오늘의 이야기/오늘의 명언·시
[시] 첫마음 - 정호승
알 수 없는 사용자
2012. 7. 7. 08:00
첫마음
정호승
사랑했던 첫마음 빼앗길까봐
해가 떠도 눈 한번 뜰 수가 없네
사랑했던 첫마음 빼앗길까봐
해가 져도 집으로 돌아갈 수 없네